양구 펀치볼을 본 후, 늦은 시간이었지만 얼음조각 내부에 등을 켠 빙등광장이 있다기에 
산천어 축제 밤풍경을 보러 화천으로 향했다.


요즘 티비에서 각 지역 축제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한 내용들이 많았는데, 
대체로 내용은 산천어 축제에 산천어가 안잡히더라~ 빙어축제에 빙어가 안잡히더라~ 하더니만
물속에 있어야 할 산천어 전부 밤하늘에 매달려 있어 그랬나보다.

선등 거리 하늘을 산천어 떼가 가득 채웠다.


가로등에도 산천어가 달려있다.


산천어 떼가 탑도 둘러쌌다.

보려고 했던 빙등광장은 오히려 춥고 썰렁한 느낌이 있었으나 밤하늘을 불밝힌 산천어가 보기 좋다. 
이 많은 산천어들을 만들려면 산천어 공방에선 1년내내 축제를 위해 산천어를 만들어야 할 것만 같다.



  글로벌(?) 축제답게 각 언어로 소원이 달려있다. 


산천어 만으로 심심했는지, 컨테스트 에는 다양한 모형이 있다. 앗 이건 잉어? 붕어?


사람이 많이 모이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유명한 축제에 잘 가지 않았었는데,
겨울밤이라 그런지 다니기 불편하지 않고, 다양한 컬러의 산천어가 장식된 화천 밤거리는 산책할만 했다~~
 

앗 이거 산천어 축제에 와서 산천어는 잡아보지도 먹어보지도 못하고^^



이 분도 축제 오셨는데 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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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 산천어 축제 선등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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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감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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