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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손가락 깨무는 강아지 3. 성격차이


2008년 가을 뱀사골에서 출발, 피아골 산장에서 하루밤 지내고 피아골에 내려와서 만난 강아지 형제.


손등을 핥아주며 관심을 보여줍니다.


순진한 눈망울로 쳐다봅니다.
기분이 좋아서 좀더 핥아달라고 내밀어 봅니다.


그랬더니 웬걸~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나서 콧잔등을 찡그려가며 살점 발라 먹을 기세로 손가락을 물어뜯는 녀석.


한가로운 가을, 피아골 아래서 만난 가족. 이겠죠?? 물어봤으나 대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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