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저별은 나의 별~ 저별은 너의 별~ 하면서 밤하늘을 바라보는 장면이 영화나 드라마에 심심치 않게 나온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바라보던 밤하늘을 웹사이트로 옮겨왔다!!!
UDC Interactive에서 만든 LIGHT UP THE SKY
웹사이트
http://www.udcinteractive.com/lightupthesky/
밤하늘을 밝혀라? 하늘에
불을 켜자? 정도 인가요???
밤하늘에 메세지를 담아 별을 다는 웹사이트 입니다.
첫 화면을 보면 별 만들기와 별 보기가 가능합니다. 우선 별보기를 클릭하면...
아래 도시의 스카이 라인이 보이고 밤하늘이 표시됩니다. 밤하늘은 drag 가능하네요.
밤하늘에 조금 밝은 별에 마우스 오버하면 별 이름과 만든이 이름이 표시됩니다. 별을 클릭하면...
큰 별을 볼 수 있습니다. 별 이름과 별 만든사람, 그리고 메세지가 표시됩니다.
Winnie란 분이 Natalia님을 위해 만든 별이네요. "I LOVE U!!!!! FOREVER" 아 부러워라...
별 만들기 입니다. 먼저 별 모양을 선택합니다. 저는 TAURUS~, 모양을 조정하면 만들어진 모양을 미리보기 할 수 있습니다.
"SAVE AND CONTINUE"를 클릭하여 STEP2로 넘어갑니다.
자기 이름과 메세지를 받을 사람의 이름을 넣고, 별 이름도 정합니다. 지역도 적을 수 있네요.
별과 함께 남길 메세지도 작성합니다.
메세지를 메일로 발송합니다. SNS도 연동되네요.
만든 별의 링크가 표시됩니다. 혹시 모르니까 잘 복사해둡니다.
별 만들기가 끝났습니다~~ 밤하늘을 보거나 내가 만든 별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음. 재미로 만들어볼만 하네요.
그런데 밤하늘에서 찾아보려하니 이건 원.. 5분을 투자해봤으나.. 내 별은 어디에.. 찾기가 쉽지는 않네요.
한 100개쯤 만들어보면 찾기 쉬울까요? ^^
빈 나뭇가지에 나뭇잎을 달면서 메세지를 작성하거나,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신구를 달면서 메세지를 남기거나..
비슷한 형식의 사이트를 많이 보긴 했지만 밤하늘에 별을 다는 경험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벤트로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면서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가 플래시로 제작된 점은 조금 아쉽네요.
밤하늘에 자기별 하나 달아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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